안녕하세요?
오늘은 지난 금요일에 방문했던
수원 일식오마카세 맛집을
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.^^
오마카세는 가격대가 높아서
한끼 식사로는 부담이 좀 되지만 이날은
매형께서 기업체 대표이사로 취임도 하시고
부부모임으로 나간 자리라 부담은 잠시 내려놓고
음식 하나하나 음미하며 즐겼던 자리랍니다~^^
수원에는 맛집이 정말 많죠~
이날 방문한 일식 오마카세 스시소라 또한
수원 광교에서 손에 꼽히는 고급 음식점중
으뜸이라 자부합니다^^
스시소라 광교점은
저희 사무실과도 멀지않은
수원 광교 아비뉴프랑 1층에 위치해 있는데요~
런치 메뉴와 디너메뉴가 각각
구성되어 있답니다~
이날은 금요일 디너로 미리 예약을 하고
시간맞춰 방문했어요~
디너 호스트 시간은 PM 6시, 8시
이렇게 두 타임으로 진행된답니다.
주류는 콜키지로 3~4만원 금액을 지불하면
사케나 위스키 또는 취향에 맛는 술을 가지고 와서 마실 수도 있답니다.
우리도 이날 미리 사놓은 사케 두 병을 가지고와서 마셨답니다.
가져온 술은 이렇게 도쿠리에 담아서
시원한 얼음과 함께 내어주시더군요^^
코스를 순서대로 사진을 찍는다고 찍긴했는데, 중간중간 놓친 코스도 있지 싶을정도로 맛을 음미하다보니 환상적인 맛에
정신줄을 약간 놓는 순간도 있었답니다^^
요리 하나하나 신선한 재료의 맛이 느껴지고,
쉐프님의 손끝에서 흐트러짐 하나없는
정갈한 음식맛이 정말 대~~~박이었네요…
이렇게 우린 장장 두시간의
쉴새없이 나오는 맛의 향연을 마치고
거의 8시가 다되어 나왔답니다.
그럼 다음에 또 맛집 방문하게되면 포스팅 올리도록 할께요^^